'너의 이름은' 스포일러 줄거리 1
서점도, 늦게까지 문을 연 편의점도, 멋진 카페도 없는 기후현의 산속, 이토모리쵸에 사는 고교생 미야미즈 미츠바.고교생활과 자신의 가계인 신사의 무당을 하면서 대도시 도쿄를 생각했다.
어느 날 눈을 뜨자 함께 사는 할머니와 여동생 네잎이 이상한 말을 하고 있었다.어제의 세잎의 모습이 이상했다는 것이다.미츠바의 친구인 테시카와라 코토 테시와 사야카 또한 같은 말을 했다.곰곰이 생각해 보면 미츠바 자신, 어제 일을 그다지 기억하지 못했다.그리고 세잎 공책에는 낯선 글귀가 적혀 있었다.너 누구야?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은 채 밤, 미츠바는 요츠바와 함께 무녀 의식을 치르고 있었다.궁수신사의 딸로 자란 미와(三葉)는 고교생과 무녀라는 두 켤레의 짚신을 신고 있었다.사춘기 여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에게 의식인 입 깨물기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견디기 어려웠다.그래서 세잎은 생각했다.다음 생에는 도쿄의 꽃미남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너의 이름은' 스포일러 줄거리 2
어느 날 세잎이 눈을 뜨자 여느 때와 다른 광경에 당황했다.본 적이 없는 방, 공기, 그리고 몸에는 있을 수 없는 것이, 없는 것이 있었다.낯선 남자아이의 모습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꿈이라고 생각해도 너무나 리얼한 그 꿈에 세잎은 떠내려가는 대로 몸단장을 하고, 헤매면서 그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에 다다랐다.그것은 옛부터 미츠바가 동경하고 있던 도쿄에서의 생활이었다.그리고 친구의 권유로 동경하는 카페로 갔고 밤에는 그가 일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로 가서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꿈의 시간을 보냈다.
그 무렵, 도쿄에 살고 있어야 할 고교 남자·타치바나 타키 역시 낯선 땅에서 눈을 떴다.낯선 방, 낯선 목소리, 몸에는 두 개의 가슴.그만 가슴을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방을 연 작은 여자아이에게 들키고 말았다.그것은 이 신체의 소유자인 여동생 요츠바구(四葉)였다.
그것을 기회로 도시에 사는 타키와 시골에 사는 미츠바는 종종 그 몸을 교체하게 되었다.그 교체 타이밍은 정해져 잠든 후, 그리고 빈도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이 교체가 계속 된 둘은, 이것이 꿈이 아닌 현실의 사건임을 눈치채고, 서로의 행동에 약속을 정해 어떻게든 둘의 교체 생활을 유지하려고 했다.
'너의 이름은' 스포일러 줄거리 3
미츠바, 타키, 서로의 이름도 모습도 알면서 만난 적은 없는 둘.머뭇거리면서도 두 사람은 그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미요는 도쿄에서의 생활을 만끽하거나 타키의 아르바이트처의 선배인 오쿠데라 선배와의 사이를 깊게 한다.한편의 폭포도 시골에서의 고교생활에서 한 눈에 놓이는 존재가 되어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높아지게 된다.
어느 날, 세 잎으로 바뀌어 있던 다키는, 할머니와 네잎과 함께 미야미즈 신사의 신체로 입 깨물어 술을 봉납하러 간다.그때 할머니가 입 깨물기는 술이 너희들 중 절반이야라고 했지만 의미를 알 수 없었다.
어느 날 아침, 폭포의 스마트폰이 울린다.그것은 오쿠데라 선배로부터의 메세지로, 그 날 데이트를 하기로 되어 있었다.그것은 세잎이 폭포로 바뀌었을 때 세웠을 예정이었다.하루가 끝나고 데이트는 별로였다.쭉 머리 한구석에 세잎의 일이 있던 폭포는, 스마트폰에 있는 세잎의 전화 번호에 걸어 봐도 연결되는 것은 없었다.미요는 그 데이트가 마음에 걸려 학교를 쉬고 도쿄로 향한다.
하지만 도쿄에서 만난 것은 미츠바를 모르는 자태의 폭포였다.헤어질 무렵, 미츠바는 자신의 머리에 묶고 있던 꼰끈을 폭포에게 주고 떠납니다. (둘이 지내던 시간엔 3년이나 시차가 있었습니다.(2016년의 폭포와 2013년의 미바, 둘은 시공을 초월해 신체의 교체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교체 현상은 그 이후로 뚝 없어져 버려요.미와가 학교를 땡땡이 친 다음날, 걱정한 테시가 전화를 걸어 밤의 미야미즈 신사의 축제에 초대합니다.거기서 테시와 사야카는 미츠바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항상 땋던 그 머리를 싹둑 잘랐던 것이다.미츠바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도 할 수 없는 두 사람이었지만, 그날 밤 이토모리쵸는 축제로 분위기가 났다.얼마 전부터 지구에 근접하자 화제가 됐던 티아마토 혜성이 밤하늘에서 휘황하게 빛나고 있었다.
'너의 이름은' 스포 줄거리 4
몸의 변화가 없어진 폭포는, 어느 풍경의 그림을 계속 그리고 있었다.그것은 얼마전까지 폭포가 세잎의 몸을 통해 보고 있던 경치. 마치 마음을 빼앗긴것처럼 마냥 그리고 있었다.
어느 날 폭포는 그 그림 몇 장을 가방에 담아 역으로 향했다.그 후 소식도 없어져 버린 미요를 자기 손으로 찾으려고 기후로 향하려고 하고 있었다.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친구 츠카사와 아르바이트처의 오쿠데라선배.두 사람은 상황이 이상했던 폭포를 혼자 할 수 없다며 따라오겠다고 말하기 시작했다.하지만 폭포가 가진 단서는 그가 그린 그림뿐이었다.그 그림을 의지하여 듣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
기후 히다의 어딘가는 알고 있었지만, 결국 그 이상은 아무것도 모른 채 날이 저물려고 하고 있었다.그러나 우연히 들어선 타카야마 라면집에서 그 그림의 풍경을 아는 인물과 만나게 된다.라면집 주인이 그 그림에 나오는 동네 출신이라는 것이다.그곳은 이토모리 정이라고 하는 장소. 그러나, 거기는 3년전인 2013년에 티아마토 혜성의 파편이 낙하해, 이토모리 정 마다 소멸하고 있었다.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고 한다.
'너의 이름은' 스포일러 줄거리 5
충격의 사실을 안 다키는 곧바로 그 재난 사고에 관한 자료를 알아냈다.거기에는 3년 전의 비참한 혜성 낙하 사고, 그리고 그 사고로 인한 희생자의 이름이 실려 있었다.500명 이상에 이르는 그 사고의 피해자 중에는 칙사가와라(勅使河原)와 사야카(早耶香)의 이름과 함께 미요(三葉)의 이름이 실려 있었다.미츠바는 3년 전에 죽었던 것이다.
하지만 폭포는 불과 2~3주 전에 미카바와 연결되어 있었다.도저히 단념할 수 없는 그는 다음날 아침, 츠카사와 오쿠데라 선배를 남겨 두고 혼자 있는 곳으로 향했다.그곳은 일찌기 폭포가 미바의 신체에 바뀌어 방문한 미야미즈 신사의 신체가 있는 사당.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있다는 세잎의 가계에게 소중한 장소였다.
거기서 입 깨물고 술을 입에 대는 폭포, 이걸 마시면 다시 세 잎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다.그리고 일어서려고 했을 때에 발이 미끄러져 버린다.폭포가 눈을 뜨자 거기는 낯익은 세잎의 방이었다.거기에 곧 한 여자아이가 얼굴을 내민다.세잎의 여동생 네잎이었다.폭포는 돌아온 것이다.폭포의 목적은 단 하나, 미츠바와 이토모리쵸 사람들을 돕는 것이었다.오늘 밤은 미야미즈 신사의 축제가 있는 그 티아마토 혜성이 떨어지는 날이었다.
'너의 이름은' 스포일러 줄거리 6
이토모리 마을 사람들은, 타키와 바뀐 미츠바가 도망가라고 해도 아무도 들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할머니도 아버지조차도.하지만 친구들은 도와준다고 한다.그래서 어떤 계획을 세웠다.발전소의 폭파, 거기에 따라 긴급 방송을 거는 것이다.억지 수단이었지만 할 수밖에 없었다.이토모리쵸의 사람들의 목숨이 걸려 있었던 것이다.하지만 일이 꼬이질 않았다.
이럴 때 진짜 세 잎 말이라면 들을까, 그렇게 생각한 폭포는 저 사당이 생각났다.지금 여기에 내가 있다면 저 사당에는 폭포의 몸에 들어간 세 잎이 있지 않을까.테시들에게 계획을 진행시켜 사당으로 향하는 폭포.
그 때 세잎은 다시 폭포의 몸으로 눈을 떴어요.내가 왜 이 사당에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거기서 나와 마을을 내려다보았을 때 모든 것을 깨달았다.그곳은 폭포가 있는 3년 후의 이토모리초에요.마을은 혜성 충돌에 의해 자취도 없었다.그래, 자기는 그날 죽었구나그때 어디선가 폭포 소리가 났어.그리고 이에 화답하는 세잎의 목소리를 폭포는 들었어요.둘은 다른 시대에 있었다.하지만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그 존재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 시간, 해질 무렵, 두 시대가 겹치는 이때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인식할 수 있었다.짧은 시간이지만, 분명히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두 사람, 그리고 타키는 그 생각을 미츠바에게 맡겼다.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세 잎 손에 폭포가 이름을 쓰고, 세 잎이 폭포 손에 이름을 쓰기 시작하는 순간에 황혼기는 끝났다.
'너의 이름은' 스포일러 줄거리 7
미츠바는 스스로의 몸으로 돌아와, 타키의 마음을 계승해 이토모리쵸 사람들의 피난을 서둘렀다.그러나 촌장을 맡는 아버지 곁으로 향하는 도중, 미츠바는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만다.그때 이미 꿈에서 만난 그(폭포)의 이름도 기억할 수 없게 돼 있었다.바뀌면 상대방의 기억이 금방 사라지는 것이다.분명히 존재하는 그의 이름을, 분명히 만난 그의 이름을.당신의 이름은?
그러나 세잎은 포기하지 않았다. 꽉 쥔 그 손에는 그의 이름이 쓰여 있다.거기에 존재할 터이다.그러나 그 손에는 이름이 씌어 있지 않았다.단지 한마디『좋아해』 그렇게 쓰여져 있었다.세잎은 일어서서 다시 뛰었다.겨우 동사무소에 도착해서 세잎, 촌장실에는 할머니와 네잎도 있었다.그 후, 이토모리쵸에는 티아마토 혜성이 낙하해 버린다.그리고 이토모리쵸는 괴멸했다.
'너의 이름은'의 결말
산 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깨어난 폭포.하지만 왜 그곳에 있었는지도, 왜 츠카사와 오쿠데라 선배와 헤어져 돌아갔는지도 기억하지 못했다.그날로부터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에도 어떤 사고 생각이 묘하게 끌렸다.그것은 8년전에 혜성이 있는 마을로 떨어졌다고 하는 사고.
그 마을에서는 기적적으로 혜성이 충돌하기 직전에 촌장의 지시로 피난 훈련을 하고 있어 마을의 괴멸로부터 주민은 피해를 면했다고 한다.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그것조차 모르고 마냥 취업 준비에 매달렸다.
계속 누군가를 찾고 있어.그런 생각이 문득 드는 폭포는 어느 날 전철 안에서 그 만남을 한다.올라탄 기차 건너편 기차, 거기에 한 여성이 있었다.그 여자도 이쪽을 눈치채고 흠칫한다.그래, 그녀야말로 찾던 사람이었어.두 사람은 곧바로 전철에서 내려 서로를 찾아 헤맸다.그리고 찾았다이름은 몰라, 알 만한 사람'너의 이름은?'
이상 영화 너의 이름은의 줄거리와 결말이였습니다.
'너의 이름은' 그 후로
너의 이름은. 엔딩은, 미하와 다키가 전철에서 엇갈려, 다음 역에서 내려 서로를 찾습니다.그리고, 어떤 거리의 계단에서 미하와 폭포가 재회하는데, 서로 궁금하긴 해도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너의 이름은?"하고 묻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납니다.당신의 이름은 의 그 후, 후일담등에 대해서는 영화나 원작에서도 그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당신의 이름은 의 그 후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만, 미하와 폭포는 그 후 사귀어 결혼한 것은 아닌지 등, 시청자의 소망이 포함되는 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미하와 폭포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해피 엔딩도 되지 않았습니다.신카이 마코토 감독 자신도 「너의 이름은.」의 그 후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상상해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또, [너의 이름은]의 후일담이나 속편의 제작은 없고, 이것으로 하나의 이야기로 완결이 났다는 것입니다.「너의 이름은.」은 할리우드에서의 실사 영화화도 결정되었기 때문에, 그 중에 「너의 이름은.」의 후일담이나 그 후가 그려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너의 이름은' 촬영지, 성지
너의 이름은. 의 성지입니다만, 폭포는 도쿄도, 미바는 기후현 히다 지방에 살고 있고, 각각의 거리풍경도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영화 '너의 이름은.'에서 성지로 등장하는 이토모리초의 모델은 기후현 히다시라고 합니다.또, 감독·신카이 마코토의 출신지는 나가노현이기도 해, 극중의 호수의 모델이 된 것은, 나가노현의 스와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폭포가 미츠바를 만나러 이토모리쵸를 방문하는 씬은 JR 히다후루카와역의 실제 풍경과 완전히 같고, 역 주변의 주택등의 거리풍경까지 세세하게 재현되고 있습니다.그 외의 장면에서도 히다 가 무대로 수많은 스팟이 등장하고 있습니다.또, 타키가 살고 있는 도쿄에서는 요츠야역 주변이 자주 등장합니다.폭포가 오쿠데라 선배와 만나는 것은 요쓰야 역이 많고, JR 시나노마치 역 부근의 육교도 여러 번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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